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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또 하나의 가족

2016년 10월 10일 17:42

관리자 2016년 10월 10일 17:42 조회 6124 트위터 페이스북

나에게 위안이되고 진심으로 같이 고민하고 답을 일깨울수 있도록 바른 길로 가게 해주는 또 하


나의 가족이 나에게 생겼다. 

피를 나누고 그래야만 가족이라고 생각하던내게 이 가족은 혈연이 아니여도 나에게 너무 많은것을 배풀어주고 계시다.

내가 어찌하다 잘못된길로 가버리게 될까봐 항상 걱정해주시고 사랑하는 맘과, 눈과, 말로써 항상 지지해주는 가족...

그런 가족이 나에게 생겼다.

내가 아파하면 같이 아파해 주시고, 내가 걱정tm러워하면 같이 걱정을 덜어주시고...

이런 가족이 난 너무좋고 행복하다.

각각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모여 하나의가족이 되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마치 친가족처럼 걱정해주고, 즐거운일도 모두 함께 나눈다.

나에게 지금 공동체의 가족이 아니였다면 단주 생활을 하기 힘이 들었을 것이다. 혼자서는 결코 할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만 이렇게 환한길로 갈수있게 이끌어 주신다면 난 그 끊을 놓지않고 열심히 살아 갈것이다.

내 가정에서 내 자리가 있듯이 이곳에서 또한 내 자리가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다.

여러명의이 색깔이 다르듯이 나또한 나만의 색깔을 찾아 새로생긴 또하나의 가족속에 난 머물고 싶다.

이 가족속에서 다른 행복을 찾는다기보다는 내 가족들과 내가 열심히 최선을 다 한다면 분명히 결과물을 있을것이다.

즉, 맑은정신 (본정신) 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예전에는 이것을 놓고 살았다면 난 지금의 또 다른 가족과함께 맑은 정신에 끊을 놓치지 않을것이다.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 후회가 없는 법이다.

난 다시는 후회많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

내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의 문에 서고싶다.

환한 빚이 가득한 문에 들어가고 싶다.

어둠이란것은 지우개로 깨끗이 지우고 싶다. 이제는 행복해질것이다.

나에겐 또다른 가족이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