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이곳 아리솔공동체모임 이란곳에 참석하고, 배움과 나눔을
통해서 긴 시간 모임을하고, 공방을 하면서 스스로의 내 모습을 본다.
내가 솔직하게 아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은 인간이 되어가는것같다.
아픔, 상처 이야기를해도 다 들어줄수 있는 선생님들이 있어 행복하다.
얼마나 술에 노예가 되었던가...
이곳에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정말 또 술때문에 좌절하기 않고 더욱 우뚝 서있는 사람이 되었음한다.
지난 목요일에 선터장님께서 말씀하신 재발에 대한것을 명심 또 다시
명심하려한다.
이곳은 단지 술만 안마시면 된다라는 곳이아닌 사람답게 살수있도록
하는 곳인것같다.
공동체 철학을 지키면서 한가지, 한가지 실천하면서, 생각보다는 힘든일이지만 명심하고 또 명심할 것이다.
이번에는 또 술에 노예가 되지않고 마지막 종착역이 되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