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나무 - 소나무.

꽃은 진달래

시의 새는 백로

21년 7월 120만명의 인구

수원 이름의 유래 지명의 유래

철기 시대부터 시작 [삼국지 위지 동이전] 한조에는 삼한소국의 이름이 열거. 마한 진한 변한으로 수원지역은 마한에 속했었고 이즘 마한의 모수국이 수원일대의 소국으로 추정된다.

모수란 이륾이 벌물의 뜻을 갖는 것으로 지금의 수원의 뜻인 물벌과 글자 순서가 바뀌었을 뿐 뜻이 같기 때문이다.

이후 매홀, 수성, 수주 등으로 바뀌고 고구려 매홀로 불리다가 통일신라 경덕왕때 수성으로 개칭, 태조 23년 수주로 승격, 원종 12년 1271년 수원이란 이름이 생겨났다.

1949년 8월 15일 수원시로 정착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원 지명의 유래

장안구 - 국가의 번영을 상징하는 문자로 장안이 붙었다.

권선구 - 고려말 한림학자였던 이고가 벼슬을 내려놓고 이곳에 거주, 백성들이 착하고 성실하고 이롭기를 바라는 마음을 펼쳐 백생들이 존경의 의미로 붙여지게 된다.

팔달구 - 팔달산에서 유래. 팔달산의 이름은 산위에 오르니 사통팔달 트였다하여 붙여진다.

영통구 - 이곳의 지형이 염통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졌다한다.

이목동 - 배나무가 많아 배나무 이, 나무 목

평동 - 벌말, 평촌, 평리라하여 평야지대 벌판이 있는 마을

오목천 - 오목한 곳을 따라 물이 흐르고 있어 붙여짐

조원동 - 대추나무가 많다. 대추 조자를 붙여

고등동 - 고래의 등처럼 높게 보여 적을 살피고 기다리기에. 높을 고 기다릴 등.

매탄 - 매봉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흐르다 여울을 이루고 있어 여울이란 뜻의 탄자가 붙어 매탄.

우만 - 최씨, 임씨, 소를 키우고 우만리, 소만리라 불린다고 유래

서둔 - 국가에서 거둔 곡식의 일부를 두고 나라를 경영했던 것에 유래. 서쪽에 위치한 둔전이라 붙여짐.

율전 - 밤나무가 많아 지어진 이름

벽적골 - 여주에서 이사온 사람들이 벽돌을 구워가며 살게되어 붙여짐.

수원 유명지 10

1. 광교호수공원

2. 화성행궁 (왕이 궁을 벗어나 머무는 곳)

3. 문화의 거리 (공방거리, 로데오거리)

4. 행궁동 벽화마을 (지동 벽화마을)

5. 방화수류정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다닌다)

6. 노을빛 전망대 (수원제일교회 옥상)

7. 통닭거리

8. 지동시장

9. 수원화성 박물관 (축성과정, 건설과정, 정조의 화성행진 모습 등)

10. 수원 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수원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우리 식구들이랑 융건릉도 같이 걷고 싶다.

융건릉을 관람하고 닭한마리칼국수도 먹고 화성열차도 타보고 싶고 수원버스투어도 해보고 싶다.

통닭거리에서 통닭도 뜯으며 함께하고 싶다.

참 같이 하고 싶은 일들이 많구나.

울식구들 다들 같이 반드시 가보자구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