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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한걸음 나아간 삶

2016년 05월 17일 10:09

관리자 2016년 05월 17일 10:09 조회 6225 트위터 페이스북

한걸음 나아간 삶


3단계를 하면서 마음도 무겁고 힘이 들었습니다.

마치고 나니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나의 생각을 말을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내 마음을 전하는게 났겠다 생각하고 정직하게 했습니다.

어느 누구나 지난날에 힘든일이 많았을 겁니다.

하지만, 극복하고 잘 이겨내는데 나는 아직도 과거 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다 내려놨다 하면서 깊은 곳에서는 아직도 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참이 지나도록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센터 선생님들과 아리솔은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했고, 내 마음을 잘 알꺼라고 믿고, 부끄럽지 않게 나의 힘든 일도 말을했습니다.

그건 내 마음인 것 같아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센터나 아리솔 가족들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내 지난날을 센터에서 알것이며 내 아픔을 알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많은 사람들 앞에 어린시절의 내 모습이 거기에 서있는것같아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제로 인해서 내 어린 시절에서 한걸음 성숙해 졌다는 것을 생각을 하고 지금은 센터 선생님들과 아리솔에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말할수 없는 이야기와 나의 모습을 돌아볼곳은 여기 아리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