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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나의 허욕심

2016년 12월 19일 17:47

관리자 2016년 12월 19일 17:47 조회 5983 트위터 페이스북

금연도 단주와 비슷해서 노력하면 되는줄 알았다 , 착각이었다.

뭐든지 절실해야만 한다는 것을...

처음에는 잘되었다. 가면 갈수록 힘이든다.

속도 아프고 몸의 기운도 하나도 없다.

이사하고 김장하느라 힘이들어서 그러는줄 알았다. 금연 약의 금단증상이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단주의 정말 힘이 생겼을때 그때가서 다시 시도하는것이 났다는 생각을 했다.

성격도 나빠지고 이해심도 없어졌다.

잠시 금연을 하는동안 단주초기와 똑같이 이기주의에 꽉 차있었다.

단주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습관성이 문제다. 그래도 다음번에 금연에 다시 시도하면 잘 할수있을것 같다.

지금은 나의 큰 문제인 단주에 전념하고싶다.

그래도 잠시나마 좋은 경험을 했다. 정말 내가 다시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 것도 알았다.

아직 나에겐 첫 번째가 단주다.

신이 허락하신단면 금연도 때가되면 해 주실거라 믿는다.

이제부터는 모임에 열중해야겠다.

하나도 다 제데로 하지못하면서 허 욕심을 부린것같다.

아리솔 선생님들에게 미안하다

샘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