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병은 언제 또 다시 지랄할지 모르는 병이다.
평온할 때 즐길수 있을 때 즐기는 것이다.
또 불안이 찾아오면 두렵고 힘들다.
하지만 1년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고 산다.
하지만 힘들어지면 평온할때를 생각하게 한다.
이러면서 하나하나 성숙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행복은 끝가지 가는 것은 아니다.
나의 노력과 이해와 양보안에서 길게 가는 것이다.
요즘만 같으면 평온한 마음으로 영원히 살것같다.
너무 행복해도 왠지 불안감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난 지금 무엇으로 표현하기 쉽지 않지만 평안하고 행복하다.
아리솔 가족과 함께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내가 있을수가 없다.
아리솔가족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