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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일장춘몽

2019년 12월 04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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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비가 제대로 내렸다.

창밖 비오는 풍경은 촉촉하니 좋긴 하였는데 값자기 쓸쓸함이 밀려왔다.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항상 통증에 시달려서 그런지 이유 없는 우울함이 자주 찾아온다.

실제로 만성질환이고 빨리 회복되어 지는 것도 아니건만 조급한 마음과 불편함에 자꾸 약해지는 느낌이다.

다행이 나의 주치의는 따뜻한 여성이다.

몇 년 만에 찾아간 나를 기억해주고 용기를 준다.

나의 의사선생님은 알코올중독에 대한 지식을 몰랐던 우리가족들에게 내가 중병에 걸려있어 내가 알코올병원에 가야 한다 일러주셨다.

내가 중독의 검은 굴을 빠져나와 지금의 회복에 삶이 있게 이끌어준 착한의사.

내 아들이 힘들 거라 걱정도 해주시는 좋은 의사선생님 이라고 함께 감사한다.

가요 가사에 인생은 나그네길, 인생은 미완성, 물레방아 인생, 등 인생을 노래한 노래도 많듯 인생은 일장춘몽이란 글귀가 떠오른다.

잘 모르는 식견이지만 인생이 하루의 긴 꿈이라 표현되는 4글자다.

나는 꿈을 꿀때마다. 그래도 좋은꿈은 잘 기억난다. 나머지 꿈들은 소위 개꿈이라 하던가?

내 인생이 일장춘몽이라면 좋은 인연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일 인 것 같다.

내가 정말 진심으로 대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 는게 가장 중요한 인생의 보석 같은 일이다.

내가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 건강 챙기는 것, 아리솔 에서, A.A에서, 또 운동에서 또 가족들...

특히 우리 아들내외... 과거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현실을 중요하게 생각 치 않고 미래를 걱정 하는 것, 그건 하느님이 주신 온전한 가르침들을 어기는 것 같다.

이제 마지막 가을 잎들을 보내고 겨울 속에서도 작은 씨앗들이 자라나는 준비를 하는 또한 아름다운 계절이 온다. ,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있겠느냐 만은 이제 이 이치를 깨달은 나의 일장춘몽의 감동은 계속되어질 것을 믿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