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지난 시간이 나에겐 죽을 만큼 힘들었다.
사람이 신경쓰니까 입맛도 없고, 진짜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힘도없고 살까지 빠지면서 힘이없다.
길을 걸어도 허공에 걸어가는 것 같고, 내가 지은 죄가 많아서 죄값을 받나보다.
후회도 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것은 자기연민에 빠지는 것인가보다.
그래도 살자고... 힘들지만 공동체는 결석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다녔다.
아~~~ 이제는 입맛도 돌아오고 살도 조금씩 찐다.
이제는 정말 살맛 나는 세상이다.
더욱 겸손하며, 인내하며 살것이다.
용기를 내자!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났다는 말이있지 않은가!
열심히 실천하며 졸업식때까지 달려갈 것이다..